[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BC카드는 뮤지컬 '위키드' 티켓을 카드사 중 단독으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소재로 만든 뮤지컬로 106주 연속 브로드웨이 최고 매출을 기록한 세계적인 뮤지컬 공연이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해 옥주현, 정선아 등 한국 뮤지컬배우들만으로 캐스팅된 공연이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30일까지 BC카드 라운.G 를 비롯하여 인터파크, 예스 24, 옥션에서 뮤지컬 위키드 티켓을 구매하는 BC카드 고객들에게 카드사 중 단독으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도 ▲라운.G U Class 회원(15%) ▲BC카드 회원(5%) 등과 같이 상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C카드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연간 1500여개의 공연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운.G'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자사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한 결과 36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대표적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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