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PS ‘워페이스’ 대만 서비스계약 체결
2013-09-25 17:59:31 2013-09-25 18:03:13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넥슨은 자사의 일본법인을 통해 대만의 게임개발 및 유통업체 감마니아와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워페이스’의 대만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페이스는 크라이텍의 최첨단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및 물리효과를 선보이며, 무장단체인 블랙우드를 상대로 맞서 싸우는 근미래 배경의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기반으로 협동플레이에 특화된 전투 콘텐츠를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감마니아와 함께 중요한 대만시장의 유저들에게 워페이스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2005년부터 다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대만 지역에 다양한 신작들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워페이스 (사진제공=넥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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