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신송홀딩스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신송홀딩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송홀딩스는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송홀딩스는 전분 제조업체인 신송산업와 장류 제조업체인 신송식품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회사다.
청구일 현재 조갑주 대표이사(36.7%) 등 24인이 68.9%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660억원, 당기순이익은 94억원을 달성했으며,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0059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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