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 셧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장중 발표된 9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로 1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문가 예상치는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오전 11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50포인트, 0.68% 오른 2010.4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2억원, 200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85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2.10%), 통신업(1.86%), 운송장비(1.29%) 등이 상승하고 있고, 의료정밀(-1.44%), 철강금속(-1.15%), 전기가스업(-0.80%)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38포인트, 0.07% 오른 535.2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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