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7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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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042660)= 8월 말 기준 동사의 2013년 누계신규수주금액은 91억 달러(당사 연간 신규 수주 추정치의 67%에 해당하는 수준)를 기록했으며, 연내에 3-4 척의 드릴쉽, 수척의 LNG 선 및 특수선, 해양 플랫폼 1-2 척의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되어 연간 신규 수주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상선부문의 신조가격 상승 및 발주 규모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매크로 리스크 완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진행중. 신규수주 부문 회복 지속 및 2014년 마진 개선 가시화 등이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 동인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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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136540)= 모바일 트래픽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각각 연평균 66%, 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의 폭발적 증가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IPS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전망. 현재 테스트 중에 있는 40기가바이트 IPS는 2014년부터 실적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납품 단가 개선과 IPS의 신규 및 교체 수요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에도 호실적 전망.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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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011170)= PE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견조한 가운데, 부타디엔 가격 공급 제한 및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라 빠르게 개선되며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또한, 중국 합성고무 재고소진 및 부타디엔 수요 지속 증대로 추가적인 가격 상승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며, 4/4분기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타디엔 상승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7조(+5.17%, YoY), 4,554억원(+22.5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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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057050)= 지난해 2/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된 바 있어, 낮은 기저효과에다 지난 3월부터 패션잡화 및 렌탈사업의 비중확대와 모바일 커머스 부문의 강화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3/4분기에는 외형 및 수익증대로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전망. 올해 연초에 패션잡화와 렌탈사업에 대한 비중을 강화한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가운데, 4/4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구조적이고 추세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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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102940)= 2013년 4월 일본 보건당국 제네릭 촉진 정책 시행에 따라 일본 제네릭 시장 성장성 및 한국 API 전문 회사의 일본향 수출 기회 확대 가능성 목도. 비우호적 원엔환율 역기저 효과 지속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은 3분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부터 비우호적 원엔환율 역기저 효과 소실 및 실적 기저 효과에 따라 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1분기 의약품별 DMF 취득 개시 및 충주공장 가동에 따른 CAPA 확대(기존 음성공장 CAPA 1,000억원, 신규 충주공장 CAPA 1,800억원 추가) 기대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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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100130)= 동사는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생산업체로 지난해 기준 윈드타워 매출비중은 약 67% 수준. 미국의 PTC(Production Tax Credit) 연장과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가별 윈드타워 수입의 54%와 9%를 차지하는 중국 및 베트남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등의 수혜 예상. 지난 1/4분기에는 유럽에 처음 납품하는 해상플랜트용 하부구조물을 위한 선적계약, 보험 관련 비용 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2/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유럽의 경기회복 가시화, 미국발 수주 호조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점진적인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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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114090)= 일본인 입국자 감소와 엔화 효과로 일본인 드랍액은 전년과 비슷한수준을 유지했으나, 프로모션의 효과로 중국인 드랍액 성장이 지속되고있으며 홀드율도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음. 3/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403억원(+5.25%, y-y) 영업이익 495억원(+34.15%, y-y)을 기록할 전망. 10월 시행되는 중국 정부의 저가 패키지 상품을 규제하는 여유법은 VIP가 전체 매출의 80% 기여하는 동사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임. 또한 현정부의 관광산업 육성 정책 기조 속에서 향후 다양한 사업기회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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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036710)= 2/4분기 PC용 모듈PCB 생산라인 일부를 모바일용으로 전환 완료. 3/4분기 화재 복구 및 라인전환 완료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중화권 스마트폰 칩 업체로 FC-CSP 매출이 4/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어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2014년에는 FC-CSP, MCP등 모바일향 매출 비중이 2014년에는 약 50%까지 증가하며 재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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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034730)= 동사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98억원(8% y-y), 588억원(16.7%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중고차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20%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IT서비스(OS와 SI사업부)도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4% 수준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중고차 사업부는 업계 1위임에도 국내 시장점유율은 1.5%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엔카, 인포섹 등의 M&A를 통해 시너지 있는 사업다각화 및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등의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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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020150)= 2차전지용 일렉포일 부문은 2012년 기준 세계 및 국내시장 점유율 1위업체. ESS 및 전기차 등 2차전지용 일렉포일 수요 증가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은 긍정적. 전기차용 이차전지 양극소재인 LMO는 1분기 공급 개시 이후 점진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자회사 일진LED도 업황 개선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 예상. 이에 따라 2013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50억원(-2.1%, YoY), 22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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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 상용화가 연내 혹은 2014년 초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음. 기존 게임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해외 모멘텀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모바일게임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은 연내 공개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자회사를 통한 캐주얼 게임들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 하반기 모멘텀 확보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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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036420)= JTBC의 프로그램 제작,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의 지분 80% 보유. JTBC의 콘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시청률 상승 및 콘텐츠 유통량 증가로 방송부문 고성장 전망. 3/4분기 영화산업 성수기 진입으로 멀티플렉스부문(메가박스)의 안정적 실적 개선 기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85억원(+9.0, YoY), 464억원(+8.9%,Yo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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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3/4분기에는 매출액 986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하면서 최대 실적 랠리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향후 아웃바운드 시장은 항공권 공급 증가, 대체휴일제 도입에 따른 여가 소비 확대에 따라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 또한 FIT 브랜드(지난 5월말에 설립된 ‘하나프리’ )의 효과는 빠른 M/S 확대로 나타나 국내 1등 여행사 자리를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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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 넥시움의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이 8월 7일 미국 FDA 최종시판허가를 받으며 9월부터는 미국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세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35억원(+10.3%, y-y), 681억원(+41.6%,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개량신약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복합제 개발 협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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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105630)= 동사는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동사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4/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공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현주가는 13년, 14년 PER각각 15.1배, 10.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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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010060)= 반덤핑 불확실성 해소로 중국시장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Top Tier로서의 입지가 높아졌고, 중국의 미국산 폴리실리콘 수입감소에 따른 반사이익도 가능해 중국향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됨. 또한, 동사는 한국(709.6MW)과 미국(406MW)에서 1,115.6MW의 민자발전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중 암사프로젝트(2.5MW)는 7월에 완공되었고, 미국의 Alamo I(40.7MW)은 금년 말 완공 예정임에 따라 내년부터 수익 창출 가능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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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115390)= 중국에 진출한 국내의 생활용품 기업 중 유통채널 확보와 브랜드 파워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동사는 북경, 상해 등 주요도시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서부·내륙 지방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중국에서의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 중국의 성장 초기와 유사 소비패턴을 보이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 중에 있으며, 중국에서의 성공사례와 같이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시작으로 소득수준 상승과 함께 유리용기, 보온보냉병 등으로 제품군 확대가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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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079160)= 2/4분기 전 사업부가 흑자를 기록한 데에 이어 하반기 주요사업부인 방송 게임, 영화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 광고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집중된 앵커프로그램의 증가로 인해 방송 컨텐츠 경쟁력 상승.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 비중과 판권 매출 확대로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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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 동사의 자회사인 인터파크 INT의 투어 부문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ENT부문 견조한 성과 달성으로 3분기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2/4분기 아이마켓코리아 주가 하락으로 금융부채평가손실이 137억원 발생하였으나, 아이마켓코리아는 안정적인 삼성향 물량과 신규 고객처 물량 확대로 영업 호조 지속될 전망으로 이를 감안하면 우려감이 크지 않은 상황.
<추천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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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011780)= 기관의 매물출회로 인해 20일 이평선을 하향이탈함에 따라 단기 주가상승세가 약화될 수 있어 제외. 다만, 4분기 이후 업황개선에 따른 완만한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은 유효해 관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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