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종합병원 브랜드숍 개설
2013-10-09 10:26:09 2013-10-11 16:43:5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대상(001680)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최근 울산대병원 등에 브랜드숍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에서는 환자뿐 아니라 간호하느라 체력이 약해진 보호자도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종합병원에 브랜드숍을 열게 됐다.
 
또한 병문안 선물을 미리 구매할 필요 없이 병원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병원 내 매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클로렐라를 비롯해 환자식으로 잘 알려진 뉴케어와 비타민, 홍삼, 건강음료 등을 판매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환자는 물론 간호하는 가족도 건강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병원이야말로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한 곳"이라며 "신제품을 비롯해 인기 제품을 많은 혜택 속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상)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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