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연 최대 7%의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증권 ELB 3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10%이내면 최대 세전 7%(연14%) 수익이 가능하다.
'NH농협증권 ELB 3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3% 수익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이내이면 최대 세전 10%(연6.66%)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거나 만기 시까지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어도 세전 3%(연2%)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상품은 16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초기준주가 결정일과 발행일은 18일이다.
ELB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NH농협증권 고객지원센터(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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