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7차 IFNEC 집행위원회’ 참가
2013-10-21 11:30:00 2013-10-21 11:30:00
[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7차 IFNEC(국제원자력협력체제) 집행위원회’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프라 개발 지원, 사용 후 핵연료 문제, 다자간 핵연료주기 서비스 제공 등 원자력 정책방향과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내년 IFNEC 집행위원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IFNEC 집행위원회는 최상위 정책결정주체로서 장관급으로 구성된다.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제12차 운영위원회가 병행회의로 열리고, 원전개발 재원조달 워크샵이 집행위원회 전에 개최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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