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수급센터)LG유플러스 외국인·기관 동반매수
2013-10-22 07:42:27 2013-10-22 07:46:11
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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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상승 마감
 
코스피, 3거래일째 상승, 강보합, 2053선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팽팽한 수급 공방 끝에 2050선 안착
 
외국인 37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최장 기간 매수 기록 경신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는 지수에 부담
 
코스닥, 2거래일째 상승, 529선 마감
 
▶코스피 수급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코스닥 수급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선물 수급
선물12월물, 약보합, 272선 마감
외국인, 기관 매도
개인 매수
 
▶외국인 순매수
현대차(005380)(외국인 매수 전환, 주가 3거래일만에 반등, 1.75% 상승, 내년 글로벌 생산능력 사상 최대 전망, 글로벌 성적 상위권 유지 기대)
SK하이닉스(000660)(외국인 32거래일 연속 순매수, 주가 3거래일만에 하락, 1.45% 밀림, 장 초반 상승하며 52주 최고가 새로 썼음)
 
▶기관 순매수
대한항공(003490)(기관 2거래일째 매수, 주가 2거래일째 상승, 2.14% 상승, 펀드 환매 물결에도 투신이 사고 있는 종목, 운송업종 가운데 항공주나 해운주 등 투신 관심 지속)
영원무역(111770)(기관 2거래일째 매수, 주가 2일 연속 상승, 7.77% 상승, 증설 모멘텀과 실적 개선 기대)
만도(060980)(기관 16일 연속 매수, 주가 2거래일째 상승, 1.46% 상승, 신규 수주 목표 초과 달성으로 이익 개선 지속 기대)
 
▶외국인 순매도
삼성중공업(010140)(외국인, 기관 동반매도, 주가 2거래일째 하락, 2.85% 하락, 조선주 저가 수주 물량에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에 하락)
롯데케미칼(011170)(외국인 2거래일째 매도, 주가 2.44% 하락)
현대모비스(012330)(외국인 매도 전환, 주가 2거래일째 하락, 1.03% 하락)
 
▶기관 순매도
삼성전자(005930)(기관 10거래일째 매도, 주가 3거래일만에 하락, 0.54% 하락)
LG화학(051910)(기관 4거래일째 매도, 주가 3거래일만에 약세, 3분기 실적 부진, 시장 예상을 하회함, 증권가는 3분기는 양호했다고 평가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실적 저조 전망)
현대중공업(009540)(외국인, 기관 동반매도, 주가 3거래일 만에 하락, 2.83% 하락, 조선주 최근 급등 따른 조정)
 
▶순매수 특징주=LG유플러스(032640)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기관 순매수 2위
주가 2거래일째 상승
6.55% 오른 1만2200원 마감
 
실적 우려 완화되며 상승
 
KDB대우증권, 3분기 실적은 일회성비용 외에는 괜찮을 것이라며 번호이동 시장은 지속적으로 순증하고 있고 가입자당 평균수익도 1% 후반대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
 
이트레이드증권, LG유플러스의 3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으로 시장 추정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지만, 가입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가입자당 평균수익의 상승은 긍정적인 요인
 
하지만 광고비 지출 증가는 실적에 부담
 
한화투자증권, 통신주 올해보다 내년도 실적 개선 기대
 
▶순매도 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028050)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순매도 1위
주가 하루만에 하락
7.49% 내린 7만4100원 마감
 
3분기 어닝 쇼크에 하락
지난 18일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실적)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연결기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조9445억원 , 32.06% 감소
영업손실 7467억원, 적자전환
순손실 5250억원, 적자전환
 
이에따라 증권사들 삼성엔지니어링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동부, 대신, 우리투자, 이트레이드, 한국투자증권 등이 목표주가 내림
 
증권가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결산에서 잠재적 위험요인이던 부실을 일시에 털어낸 것은 긍정적이지만, 앞으로 보수적인 경영기조 속에 실적 개선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분석
 
당분간 추가 수주나 수익성 개선 속도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손실규모가 예상보다 너무 크다며 펀더멘털(기초 여건) 악화로 성장성 둔화가 전망된다고 평가
 
대신증권,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 1~2년 관리를 통한 수익성 향상을 추구할 것으로 보여 신규 수주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현재 주가는 낮아진 이익 창출력에 비해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고 평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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