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 나서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정보통신기술(ICT)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042510)가 대규모 정규직 경력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연구개발(R&D)과 전략,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이며, 4~5년 이상의 해당 직무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라온시큐어 채용 담당자 이메일([e-mail])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ㅏ.

 

서류 전형 이후 세부 일정은 각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공지된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현재 모바일 보안과 보안서비스, 보안기술연구·분석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라온 화이트햇 센터' 운영 등 보안 교육 사업을 통해 화이트해커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 단말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공인인증기관 등과 모바일 보안 기술개발 협력을 토대로 공동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이사는 "라온시큐어는 즐겁다는 의미의 순 우리말인 '라온'과 보안을 의미하는 '시큐어' 결합한 의미로, 보안을 즐겁게 이끌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ICT 통합보안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다"며 "자율적이고 창조적인 분위기 속에서 보안 분야에 대한 높은 열정과 도전,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함께 일할 우수한 경력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라온시큐어 홈페이지 (www.raonsecure.com)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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