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2014년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강혁·최창호 영입
2013-10-23 09:41:06 2013-10-23 09:44:45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가 내년 시즌의 코칭스탭 보직을 확정했다. 강혁 코치와 최창호 코치의 영입이 눈에 띈다.
 
SK와이번스는 최종 확정된 2014년 코칭스탭 보직을 23일 발표했다.
 
1군은 이만수 감독을 중심으로 성준 수석코치, 조웅천·김원형 투수코치, 김경기·정경배 타격코치, 백재호 주루코치, 김태형 배터리코치, 박주언·김승리 전력분석코치, 허재혁·유태현·전태영 컨디셔닝코치로 구성했다.
 
퓨처스팀(2군)은 박경완 감독을 필두로 김상진 투수코치, 강혁 타격코치, 박정환 수비코치, 윤재국 주루코치, 박철영 배터리코치, 김용진 트레이닝코치, 김회성 컨디셔닝코치가 맡아 팀을 이끈다.
 
루키팀(3군)은 김대진 책임코치, 최창호 투수코치, 손지환 수비코치, 이형삼 컨디셔닝코치, 김경태 재활코치, 이병국 재활 컨디셔닝코치가 담당한다.
 
SK의 2014년 시즌 신규 영입 코치는 김승리(前 원정기록원), 강혁(前 인천 남구 리틀야구감독), 윤재국(前 인천고 코치), 최창호(前 넥센 코치), 김용진(前 복싱국가대표팀 트레이너)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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