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낮 12시40분에 옥시크린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시크린 기본(1.6㎏*5팩), 오투액션 핑크(1.2㎏*2팩), 쉐리(3.1ℓ*2통), 오투 스프레이(500g*1개), 데톨(250㎖*1개) 등 총 11종을 6만9800원에 선보인다.
옥시크린은 30년 가까이 표백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섬유 속 깊이 숨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99.9% 살균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실속 생필품이 인기를 끌면서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특히 무겁고 부피가 커서 집에서 편히 받아볼 수 있는 홈쇼핑 구매가 편리해 주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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