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파워 변액유니버셜보험 플러스' 출시
2013-11-06 10:21:27 2013-11-06 10:25:10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ING생명은 6일 저축과 투자, 보장 기능을 하나로 받을 수 있는 '파워 변액유니버셜보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투자를 통한 목돈마련, 유연한 자금운용, 사망보장 등이 가능하며 우선 중도인출기능이 있어 자녀교육, 주택구입, 창업, 자녀결혼 등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 찾아서 쓸 수 있다.
 
아울러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에는 보험료납입 일시중지 기능, 자금 여유가 있을 때에는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80% 이상이 주식형에 투자되는 펀드부터 안정적인 채권형까지 총 10개의 다양한 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 본인의 성향에 맞는 맞춤투자가 가능하다. 펀드변경은 홈페이지 사이버센터 혹은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별도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가능하다.
 
추가로 7년(84회) 이상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장기 납입 보너스' 혜택이 있어 85회 차부터 기본보험료의 1%의 금액이 추가 적립된다. '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면 연금 전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본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FC(재정컨설턴트) 및 콜센터(1588-500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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