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에 김운미 한양대 교수
2013-11-15 10:45:03 2013-11-15 10:48:37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비상임)에 김운미(57·사진) 한양대 예술학부 교수를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사진제공=문체부)
문체부는 임기가 만료된 위원을 대신할 추가 위원 선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후 문화예술과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종 1명을 임명했다.
 
신임 김운미 위원은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체육교육학 석사, 한양대 무용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이사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한양대 예술학부 교수, 우리춤연구소 소장, 한국무용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을 겸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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