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티브로드)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티브로드는 오는 12월 3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기 티브로드 서포터즈'를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티브로드 서포터즈 't-friends'는 트랜드(trend)와 프랜드(friends)의 합성어로 발 빠르게 방송·통신의 유행을 짚고, 티브로드의 최신 서비스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을 하게 된다.
1기 t-friends는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활동하며 티브로드의 HD디지털방송, HTML5기반의 스마트플러스, 초고속인터넷 등의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로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와 티브로드의 다양한 방송·통신 서비스를 6개월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 받으며, 우수 활동 티프렌즈로 선발되면 최신 디지털 기기를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 티프렌즈는 향후 티브로드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시 가산점 혜택도 받게 된다.
t-friends 지원은 20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홈페이지(
www.tbroad.com)에서 할 수 있고, 서류심사 등을 통해 총 1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4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는 "티프렌즈가 티브로드의 최첨단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알리는 가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해 고객들이 케이블TV방송사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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