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제5회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선정
2013-11-21 10:40:54 2013-11-21 10:44:35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1일 ‘제5회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10명(9팀)을 선정, 발표했다.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로는 중앙일보 권석천 논설위원, MBC 김경태 부장, EBN 손병문 기자, 매일경제 이근우 차장, 헤럴드경제 이영란 부국장, 한겨레 정의길 부장, 한국일보 조재우 국장, 경향신문 차준철 부장,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비즈니스워치 양효석 기자 등이 선정됐다.
 
지원 대상자는 신문과 방송, 종합 일간지와 경제 일간지, 인터넷 언론 등에서 고루 선정됐다. 저술출판 부문에 지원한 언론인들에게는 600만원, 번역출판 부문에 지원한 언론인에게는 400만원이 각각 지원금으로 지급된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언론인 저술지원을 통해 언론인들이 가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책으로 집대성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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