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삼성화재, 10월 영업익 943억..전년比 14%↓
2013-11-29 19:27:10 2013-11-29 19:30:45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삼성화재(000810)=10월 영업이익 943억34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4.6% 감소했다고 공시함.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674억6700만원으로 6.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3% 감소한 692억2700만원을 기록.
 
한화손해보험(000370)=10월 영업이익 32억1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66.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27억6700만원으로 4.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9.1% 증가한 15억9000만원을 기록.
 
삼환기업(000360)=유동성 확보를 위해 농협은행에 서울 종로구 운니동 98-5 본관 사옥을 처분키로 결정. 처분금액은 1370억5200만원으로 이는 자산총액 대비 9.81% 규모.
 
화성산업(002460)=대구은행과 369억3460만원 규모의 제2본점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51% 규모. 계약기간은 2015년 10월31일까지.
 
방림(00361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은 1937억9500만원으로 5.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억69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삼부토건(001470)=계열사인 보문관광이 삼성저축은행에 진 채무 80억원에 대한 연대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4.88% 규모.
 
이수페타시스(007660)=홍정봉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성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
 
동양(001520)=기타채권 회수 불확실성으로 3802억6100만원 규모의 손상차손이 발생됐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후 5시2분부터 오는 12월 2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함.
 
현대제철(004020)=조달청과 3783억원 규모의 조달물자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7% 규모. 계약기간은 2014년 10월31일까지.
 
현대차(005380)=안정적 자금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HMC투자증권으로부터 500억원의 유가증권을 매수. 이자율은 시장금리가 적용되며, 만기일은 내년 7월30일.
 
<코스닥>
 
SK컴즈(066270)=싸이월드 등 컨텐츠 사업부 분할 추진설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으로 "컨텐츠 사업부 분할 관련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오성엘에스티(052420)=채권단의 출자전환 추진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선임한 회계법인에서 실사를 했고,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으로 사채권자집회 결의 및 감자결정을 했으나 그 외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폴리비전(032980)=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을 추진 중이며 최종 확정결과는 재공시하겠다"고 공시.
 
헤스본(054300)=유상증자 발행가액을 주당 616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 신규 발행 주식수는 보통주 700만주.
 
홈센타(060560)=최대주주가 박병준 외 12인에서 보광산업 외 8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27.82%.
 
엔알디(065170)=6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행사 주식수는 52만6315주.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78%에 해당.
 
지아이블루(032790)=종속회사인 코리아아이티솔루션에 38억251만4000원의 금전대여를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77% 규모, 대여기간은 2014년 11월28일까지며, 이율은 8.5%.
 
피엘에이(082390)=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카자흐스탄 석유가스부를 상대로 한 광권 조기종료 취소 소송에서 카자흐스탄 광구 운영권자인 MGK가 승소했고, 광권 계약기간이 내년 9월9일까지 2년간 연장됐다"며 "재공시 현재까지 광구에 대한 지분매각이 진행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을 없다"고 공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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