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상담석의 모습.(사진제공=현대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위례신도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계약을 다움주 부터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행정구역상 송파권역에 위치해 조기 완판이 예상되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난 26일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89.5대 1, 평균 15.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올해 6월 1순위에서 11대 1로 청약 마감한 데 이어 계약시작 보름 만에 100% 분양계약을 완료했던 '위례 힐스테이트'의 후속 단지이기도 하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 위치하는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은 명실상부 올해 수도권 최고 인기 청약지로, 앞서 지난 9·10월 분양한 '위례 아이파크'와 '송파 와이즈 더샵' 모두 1순위 평균경쟁률이 약 16대 1을 기록했고 조기에 100% 계약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지한 분양소장은 "올해 최대의 이슈 지역이었던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알짜 지역에 입지하는 만큼, 이번 계약 역시 조기에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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