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가쓰오우동'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예매권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에서 '가쓰오우동'을 구매하는 소비자 중 총 1080명을 추첨해 예매권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집으로 가는 길'은 방은진 감독, 전도연·고수 주연의 영화로, 연말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6일까지 GS25에서 GS POINT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가쓰오 컵우동'과 '가쓰오우동 도시락'을 구매하면 추첨을 거쳐 총 950명에게 예매권을 지급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같은 기간 '가쓰오우동'을 구매하고 프레시안 블로그(http://blog.freshian.co.kr)에 제품의 맛을 5글자로 표현하는 댓글을 남긴 고객 30명에게 예매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이마트몰(www.emart.com)에서도 'CJ제일제당 2013 베스트' 기획전을 열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추첨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프레시안 '가쓰오우동'은 10년간 시장 점유율 1위로 대표 우동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라며 "우동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우동면과 깊은 가쓰오 국물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가쓰오 컵우동'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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