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유유제약은 6일 결핵치료제의 개발 보급과 치료의약품 원료국산화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고(故) 유특한 회장의 14주기 추모식을 서울 사무소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과 유승식 유유칼믹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조구휘 유유제약 대표는 추모사에서 “고 유특한 회장은 우수의약품 연구개발과 원료 의약품을 국내에서 자급자족하겠다는 개척자적 창업 이념, 진취적 경영철학으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회고했다.
◇유유제약은 6일 고 유특한 회장의 14주기 추모식을 서울 사무소 회의실에서 거행했다.(사진=유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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