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창원 LG의 김시래. (사진제공=KBL)
◇창원 LG 김시래, 11월의 선수 선정
창원 LG의 김시래가 1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KBL은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11월의 선수 투표에서 김시래가 총 유효 투표수 104표 중 53표를 획득해 29표를 얻은 부산 KT 조성민을 제쳤다고 6일 밝혔다.
김시래는 지난 10월12일 정규리그 개막 이후 11월30일까지 총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10.4득점, 2.3리바운드, 4.8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어시스트 부문에서는 전주 KCC 김민구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시래는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인천 전자랜드, 6일 경기서 하나투더데이 실시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오후7시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맞아 하나투어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VIP고객들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으로 초대해 농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전자랜드는 열광적으로 응원을 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여행용 파우치를 나눠하며 하프라인 슛 이벤트를 통해 성공한 관중은 선수단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갈 수 있다.
◇원주 동부, 7일 경기서 하이원데이 이벤트 진행
원주 동부는 하이원리조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오는 7일 펼쳐지는 서울SK와 홈경기에 하이원리조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부는 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하이원리조트 숙박권과 리프트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
경기 전 장외이벤트에서는 하이원 기념티셔츠와 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도 나눠줄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