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9일 오후 2시 45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날보다 2100원(14.74%)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5일로 신주는 내년 1월14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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