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POINT2 - 국내 주요 변수
출연: 김미연 기자/박정현 차장(하나대투증권 은평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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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그룹, 드디어 상승모드
두산건설(011160)
: 4,000억 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발행 공시,
제3자 배정,단기차입금 상환 시 부채비율 150%대 개선 효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해외예탁증서(GDR) 발행 추진, 4,000만주 4억달러 규모, 제3자 배정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본확충방안, 그룹 재무건정성 강화 긍정적
당분간 두산건설(01116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중공업(034020) 강세 예상
▶ LED관련주, 내년 본격 성장 예상
과잉 투자에 따른 리스크 상당부문 해소
내년부터 미국 백열전구 판매 금지
금융투자업계, LED조명시장 지난해 대비 2020년 급성장 예상
서울반도체(046890), 케이엠더블유(032500), 포스코(005490)ICT, 오디텍(080520), 루멘스(038060), 알에프세미(096610) 수혜 예상
▶ 대한전선(001440), 매각 작업 가속화
채권단, 7000억 원 규모 출자전환 경영정상화 방안 합의
800억 원 한도 대출, 이행성 보증한도 2000만달러 설정,
2015년 말까지 기존 채권 만기 연장 등
정상화방안 가동 시 새주인 찾기 시도, 주가 상승 본격화 예상
▶ 자동차부품주, 코스닥 시장 상장 잇달아
-현대공업(170030): 12월 4일 상장
현대차(005380)국내 최장수 협력사 시트패드와 암레스트 생산업체
상반기 매출 799억 원, 영업익 89억 원, 전량 현대차 납품
현대차 부품 설계 단가 1% 수임료 계약 체결 진행중
중국현지법인 '북경현공"통해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매출처 다변화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12월 3일 상장
현대·기아차(000270) 1차협력사, 소음과 진동제어 부품 생산 업체
전체 매출 현대차와 기아차 50%, 20% 차지
인도, 러시아, 미국 등 해외 매출처 다변화 시도
현대·기아차 협력사로 안정적 수요처 확보, 실적 양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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