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가스전의 사업 가치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1.93%) 상승한 3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사업 가치는 4조6000억원으로 총이익은 영업이익·지분법이익·이자수익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미얀마 가스사업 총이익은 4분기 215억원, 내년 2594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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