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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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준, 테이퍼링 돌입
2. 버냉키 "경기부양 기조 유지할 것"
3. 美 11월 주택착공 22.7% 급증
▶ 연준 테이퍼링 돌입, 채권 매입 규모 매달 100억 달러 축소
연준 FOMC 결과 공개 테이퍼링 돌입, 축소 규모는 매달 100억 달러
국채 매입 규모 50억 달러 축소
MBS 매입, 50억 달러 줄어든 350억 달러로 조정
▶ 인플레이션 목표 도달 시 자산 매입 규모 추가 축소 가능성
실업률 추가 하락 및 인플레이션 2% 목표치에 근접 경우
- 자산 매입 규모 추가 축소 가능성
연준 테이퍼링, 경제지표 호조..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론 영향
▶ 연준, 미국 GDP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및 실업률 전망 낙관적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9월 2.0~2.3%에서 2.2~2.3%로 상향
- 내년 전망치 2.9~3.1%에서 2.8~3.2%로 상향
실업률 전망치 올해 7.1~7.3%에서 7.0~7.1%로 하향
- 내년 전망치 6.4~6.8%에서 6.3~6.6%로 하향
인플레이션 전망 추가 하향
9월에 제시했던 근원 개인소비지출지수 1.1~1.2%로 하향
▶ 테이퍼링 불구, 저금리 정책 장기간 고수..시장 안정
실업률 6.5% 및 1~2년간 기대 인플레이션 2.5% 기준
- 기준 상회 하지 않을 시 기준 금리 현 수준 동결 의지
FOMC 정책위원 12명, 2015년에 첫 금리 인상 있을 것 전망
▶ 버냉키, 통화정책에 대해 유연한 입장 강조
버냉키, 테이퍼링 결정 경제가 진전 보이고 있다는 점 감안한 것
- 그러나 아직 경제는 본격적인 회복을 위해 가야할 길이 더 멀다
향후 경제상황 따라 양적완화 규모 축소 중단 및 확대 가능성 시사
▶ 테이퍼링 불구, 실세금리 하락세 지속 가능성
버냉키, 시장금리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
테이퍼링 결정, 차기 의장 재닛 옐런 부의장도 동의
내년에도 연준의 경기부양 정책 이어질 가능성 높아
▶ 신규주택착공 3개월 연속 증가
11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 전월 대비 22.7% 급증, 10월 1.8% 증가
- 3개월 연속 증가, 13년 10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착공건수 109만 1000건으로 전망치 95만 건 상회
- 2008년 2월 이후 5년 9개월만에 최대치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FTSE100지수 0.09% 상승 6492.08P
DAX30지수 1.06% 상승 9181.75P
CAC40지수 1.00% 상승 4109.51P
독일 싱크탱크 IFO 12월 기업신뢰지수 109.50 기록
- 지난 2012년 4월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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