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해 첫날 열리는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복주머니 속에 영화 예매권과 식사권, 할인 쿠폰 등을 담아 선물한다.
또한 내년 1월4일과 5일 매장에 설치된 '럭키 유니콘'을 타고 올라가면 높이 매달린 캡슐 속에 들어 있는 백화점 상품권과 각종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월11일부터 12일까지 '행운의 말발굽 던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양에서 복을 불러오는 상징으로 알려진 말발굽 모형을 던져 고리에 거는 데 성공하면 가죽 편자 페넌트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1월 1일과 4일, 5일에는 새해 운세를 봐주는 '신년 토정비결' 행사가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올해 막바지 상품 세일 행사인 '송년감사 아우터 특집전'을 열고, 탑텐과 에잇세컨즈, 세르지오 등 패딩점퍼를 5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자라, 갭, 에잇세컨즈, 미쏘, 탑텐 등 SPA 브랜드도 이번 주말부터 각각 시즌오프에 돌입해 재고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최대 60% 세일한다.
이밖에도 말의 해를 기념해 리빙관 광일갤러리에서는 청동과 레진 재질의 말조각상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제공=아이파크백화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