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급락세 진정..반등은 글쎄
2014-01-07 09:26:01 2014-01-07 09:26:01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건설주들의 급락세가 진정됐다. 다만 지난 6일 하락폭에 비해 반등폭은 미미한 상황이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날보다 200원(0.25%) 하락한 8만1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0.45% 오르며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건설업종지수는 0.4% 오름세다.
 
전일 건설주들은 4분기 실적 우려가 반영되며 대림산업(000210)이 8% 이상 급락했고, 두산건설(011160), GS건설(006360) 등이 2% 안팎으로 동반 내림세를 보이는 등 대형 건설사들 위주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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