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LPGi 출시..'렌터카 시장' 공략
2014-01-09 11:53:42 2014-01-09 11:57:33
◇쉐보레 ‘말리부’ LPGi 출시.(사진=한국지엠)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지엠이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Malibu) LPGi 모델을 출시하고, 렌터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말리부 렌터카 모델은 기존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했다.
 
특히 실용적인 옵션 구성을 통해 렌터카 시장 수요에 최적화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조인상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성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말리부가 렌터카 시장에서도 고객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쉐보레 ‘말리부’ LPGi 출시.(사진=한국지엠)
 
이번 말리부 렌터카에는 경쟁 차종이 제공하지 않는 ‘전자식주차브레이크(EPB)’와 ‘크루즈 컨트롤(LS 디럭스)’이 적용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말리부 렌터카 모델은 LS와 LS 디럭스 팩으로 출시되며,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각각 1888만원, 1976만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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