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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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실업수당신청 3주 연속 감소
2. 연준 내부서 테이퍼링 옹호 발언
3. ECB, 금리동결...추가 부양 가능성
▶고용지표 호조, 실업수당 청구건수 3주 연속 감소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계절 조정치 기준 33만 건
- 전망치 33만 5000건, 전주 수정치 34만 5000건보다 낮아
- 5주래 최저 수준, 4주 평균 전주보다 줄어든 34만 9000건
▶ 연속 신청건수 증가, 고용보고서 내용 관건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 283만 5000건 기록, 전주대비 5만 건 증가
- 고용경기 회복세 지속, 변동성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평가
10일 12월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 공개
- 월가 19만 6000명 전망, 실업률 7%.
▶ 양적완화 연내 종료 가능성 확산, 테이퍼링 옹호 발언 또 나와
에스더 조지 총재, 지난달 양적완화 축소 필수적인 조치
- "연준이 추가 테이퍼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
- "연준의 자산매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입증되지 않은 정책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 대해 우려해야"
▶ 미국 올해 성장률 3%대 회복 전망
조지,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2.5~3.0%에 이를 전망
- "최근 낮은 인플레이션은 특별한 변수 따른 현상, 크게 우려 않는다"
- 은행권, 대마불사 은행들에 대해 보다 강력한 조치 취해야
▶ ECB 금리 동결, 경기부양 기조는 여전히 유지
ECB, 통화정책회의 통해 기준금리 현행 사상 최저인 0.25%로 동결
- 하루 대출금리인 최저 대출금리 0.25% 유지
- 하루 초단기 예금금리 0%로 각각 유지
지난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관망 단계
▶ 유로존의 경기회복 조짐, ECB 추가 경기부양 여전히 유효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 디플레이션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 취할 것
- 좀 더 시간 두고 물가 평가, 통화시장 추세 관망할 것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 유로존 낮은 인플레이션을 장기간 경험한 후
ECB의 관리 목표치인 약 2%를 밑도는 수준 회복할 것
▶ 유럽 증시 약세 마감
EURO STOXX 50 지수 0.66% 하락 3,090.26P
FTSE 100 지수 0.45% 하락 6,691.34P
DAX 지수 0.80% 하락 9,421.61P
지난 12월 유로존내 가계와 기업들의 경기신뢰지수 100.0
-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 최근 9개월간 연속 상승
- 장기 평균 수준인 10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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