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세계 1위 휴대폰 생산업체 노키아가 유럽투자은행(EIB)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핀란드의 휴대폰 생산업체 노키아가 EIB로부터 5억유로(6억2990억달러)의 대출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IB의 5년만기 대출은 노키아가 진행중인 심비안(휴대폰에 무선 인터넷 등 PC기능을 합친 단말기)기반의 스마트폰 개발과 휴대폰용 공개형(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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