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설을 맞아 음료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오렌지·포도·사과 등을 담은 '혼합 3종 세트'와 제주감귤 100%를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명절 분위기를 살린 보자기 모양의 포장박스에 담긴 1.5ℓ 페트 '혼합 4본 세트'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마병 12본 세트'도 판매한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는 백화점에 입점한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판매되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다.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할 수 있고, 드립커피 세트와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는 뜨거운 물만 있으면 원두커피가 완성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매년 인기 품목 위주로 1만원대에서 7만원대까지 다양한 세트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물가 시대의 주머니 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