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4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1분기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선전자는 "정보기술(IT)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부품과 TV사업 중심의 수요 위축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연간 분기별 실적 흐름은 예년과 비슷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상저하고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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