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소프트웨어업체인 핸디소프트는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u-City 트렌드와 전략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핸디소프트는 u-City서비스를 위해 자체 개발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인 (유비플랫폼(Ubi*Platform)과, 이를 활용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지자체가 정부의 전략에 발맞춰 보다 효율적으로 u-City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 필요 요건과 맞춤형 전략도 제시했다.
이어 일본의 u-City 동향과 하마마츠시에서 도입한 선진 u-서비스 사례들이 소개됐다.
일본 총무성(한국의 행정안전부에 해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IT 전략인 u-Japan 로드맵과 그린IT가 접목된 다양한 선진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황의관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핸디소프트는 대한민국 전자정부와 함께한 회사"라며 "대한민국이 유비쿼터스 전자정부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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