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지자체 대상 u-City 소개
2009-02-23 10:46: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소프트웨어업체인 핸디소프트는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u-City 트렌드와 전략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핸디소프트는 u-City서비스를 위해 자체 개발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인 (유비플랫폼(Ubi*Platform)과, 이를 활용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지자체가 정부의 전략에 발맞춰 보다 효율적으로 u-City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 필요 요건과 맞춤형 전략도 제시했다.
 
이어 일본의 u-City 동향과 하마마츠시에서 도입한 선진 u-서비스 사례들이 소개됐다.
 
일본 총무성(한국의 행정안전부에 해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IT 전략인 u-Japan 로드맵과 그린IT가 접목된 다양한 선진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황의관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핸디소프트는 대한민국 전자정부와 함께한 회사"라며 "대한민국이 유비쿼터스 전자정부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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