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28일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이천공장 증설에 7000~8000억원의 설비 투자비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전체 캐팩스(설비투자비용) 규모는 약 4조원이 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올해 예상되는 감가상각비 3조4000억원 내에서 정상적인 캐팩스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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