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은기자] 28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해 말 만료된 160만명의 실업자에 대한 장기 실업수당지급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실업보험 제도 연장·개편은 노동시장의 자생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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