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은기자] 28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크게 낮아진 이유로 ‘천연가스’로 꼽았다.
그는 “천연가스는 안전하게만 확보할 수 있다면 미국 경제를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로부터 살릴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가 될 것”이라면서 “천연가스 분야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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