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DMZ평화공원 유치 경쟁이 벌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전일부터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DMZ평화공원 유치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DMZ평화공원의 경기북부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까지는 강원 고성군과 철원군, 경기 파주시와 연천군 등이 DMZ평화공원 유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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