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유한양행은 6일 지난해 영업이익 618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78.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36억원으로 전년대비 2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64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올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53.2%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2억원으로 전년보다 3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29억원으로 18.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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