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주가연계증권(ELS)의 낙인물량 거의 소진됐다는 기대감에 최근 급락세였던 삼성증권이 반등세에 나섰다. 9거래일만의 상승세다.
10일 오전9시14분 현재
삼성증권(016360)은 전거래일대비 700원(1.84%)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길원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전거래일 저가 3만7650원 기준으로 공모발행 금액의 94%가 배리어를 터치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향후 만기 상환 부담이 남아있지만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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