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銀, 1분기 웰스케어 세미나
2014-02-11 14:27:35 2014-02-11 14:31:41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12일부터 오는 3월2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주요 자산운용사의 투자전문가와 함께 고객을 대상으로 총 26회의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C은행이 지난해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한 ‘웰스케어 고객 세미나’에 이은 것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블랙록자산운용, 알리안츠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등 국내외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SC은행의 ‘웰스케어(Wealth Care)’는 투자, 자산관리,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담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2011년 블룸버그 선정 ‘글로벌 리서치 1위 은행’인 SC의 경제전망과 더불어 주요 자산운용사의 전문적인 투자전략과 투자상품 등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SC은행의 자산배분시스템인 WMS(Wealth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한 ‘인베스트케어(Invest Car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제전망과 전반적인 금융시장 환경, 자산관리-배분전략 및 투자상품 등 체계화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세미나 종료 이후  SC은행의 WMS를 이용해 고객 본인의 투자성향을 분석해보고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산규모 및 재정적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을 원할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할 수 있다.
 
'웰스케어'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지역 영업점이나 콜센터(1577-1599)에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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