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한국은행이 26일 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을 실시해 16조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은의 이날 정례 RP 매각에는 총 33조5800억원이 응찰해 16조원이 2.0%에 낙찰됐다.
지난주 19일 36.1조원을 기록했던 응찰액에 비해 약 2조5000억원 가량 줄어들었다.
이날 매각된 RP는 7일물로 만기는 다음달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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