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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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옐런 "테이퍼링 재검토 가능"
2. 美 1월 내구재주문 양호
3. 유로존 경제 낙관론 확산
▶ 옐런, 미국 경제 바뀌면 테이퍼링 재검토할 수 있다
옐런, "앞으로 미국 경제가 약화되는 조짐 주시할 것"
- "날씨가 최근 경제 지표 부진에 일부 영향 미쳤을 것"
- "그 영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 옐런, 통화정책 유연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 강조
옐런, 향후 몇 주 또는 몇 개월간 미국 경기 예의주시할 것
- 양적완화 축소 이후 경제 전망에 변화가 있는지 재고해야
- 경제 전망에 큰 변화가 있다면 테이퍼링 계획 변경
▶ 옐런 발언, 경제 전망에 변화가 없다면 테이퍼링 진행 의미?
옐런, 미국 경제 회복 시작, 진전을 이루고 있다
경기 약세 지속 시 테이퍼링 일시 중지 고려
6.5%의 실업률, 완전 고용의 수준 아니다
- 실업률, 고용시장의 건전성 측정 기준으로 충분하지 않다
▶ 미국 지표 혼조, 제조업지표 개선
상무부, 1월 내구재주문이 전월대비 1.0% 감소
- 예상치 1.5% 감소, 12월 내구재주문 4.2% 감소
변동성이 큰 운송장비 제외 내구재 주문 1.1% 증가
- 지난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미국 고용지표 부진, 실업수당청구건수 상승
노동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4만 8000건
- 전주대비 1만 4000건 상승, 예상치 33만 5000건
- 4주 평균 33만 8250건으로 전주와 동일
연속 수급 신청자수, 8000건 증가한 296만 건. 전주 대비 증가
▶ 유럽 경제 낙관론 확산, 경기신뢰지수 상승
EC, 1월 경기신뢰지수가 101.2로 집계
- 전월 수정치 101.0,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100.9 상회
- 3개월 연속 장기 평균 100 상회
기업신뢰지수 0.37로 상승,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
▶ 유럽 증시 하락 마감
FTSE100 지수 0.16% 상승 6810.27P
DAX30 지수 0.76% 하락 9588.33P
CAC40 지수 0.01% 하락 4396.39P
우크라이나, 무력 시위 속에 과도 거국 정부 구성
- 오는 5월 25일 대선 전까지 정국안정 도모해야
알리안츠 2.3% 하락, 채권부문 자회사 핌코 영업 부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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