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게임빌(063080) 대해 강화된 개발력이 결실을 맺을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기대치 할 전망"이라며 "기존 게임이 캐쉬카우 역할 지속하고 있고 신작 기여도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억원, 3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라며 "국내와 해외 매출액은 각각 130억원, 13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18일 출시된‘별이 되어라’는 27일 기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6위, 매출순위 6위를 기록 중으로 월 20억원 안팎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2분기에는 올해 라인업의 40%에 해당하는 10여개의 신작을 준비 중인데, 자회사 게임빌엔의 기대작 ‘타이탄워리어’ 를 비롯해 ‘판타지워로드’, ‘크리티카 모바일’ 등이 오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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