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6일
현대증권(003450)은 은행업종에 대해 "업황 사이클이 현재 상승 국면을 지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의 상승이 예상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은행업종지수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제지표는 부동산가격, 내수경기지표, 중소기업 관련지표들이 모두 좋아지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해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은행주의 약세를 예견할 이유가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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