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와이파이 적용 밥솥 출시
2014-03-06 10:49:32 2014-03-06 10:53:34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리홈쿠첸(014470)이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Wifi)를 적용한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 클래식 와이파이(CJH-PA1040iC·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밥솥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밥솥과 연결하면, 쿠킹, 자가진단, 기기설정, 밥솥상태 등의 메뉴를 실행할 수 있어 맞벌이 부부 등 시간을 아껴야 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행 가능한 쿠킹 메뉴에는 가마솥밥, 건강 잡곡, 건강 현미 등의 밥 취사메뉴와 죽과 찜 조리법 등이 내장돼 있다.
 
예약 취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재료가 부족한 경우 SMS를 통한 장보기 요청 기능, 쇼핑 메모 기능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강태융 리홈쿠첸 리빙사업부 대표는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트렌드에 발맞춰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혁신 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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