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뚜레쥬르는 식빵 3종과 샌드위치 3종 등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식사용 식빵인 '발아통밀식빵'은 발아통밀을 12% 함유했으며, '두부두유식빵'은 두부와 우유를 넣어 고소하고 촉촉한 맛을 강조했다. 간식용 식빵인 '초코마블식빵'은 식빵 속에 초콜릿을 넣었다.
'모닝에그토스트'는 햄, 치즈에 두툼한 에그 패티를 넣었고, '카라멜토스트'는 카라멜소스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샌드위치를 버터에 살짝 구웠다.
'비비고떡갈비샌드위치'는 남도떡갈비, 할라피뇨, 치즈를 샌드위치 속에 넣은 홈메이스 스타일의 핫 샌드위치다.
뚜레쥬를 관계자는 "신학기 시작과 나들이 인구가 늘어나는 3월이 식빵매출이 연중 가장 높다"며 "식빵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식빵은 매출, 상품 구성면에서 베이커리 대표 아이템으로 뚜레쥬르는 주식형 식빵, 토스트 전용 식빵, 간식용 패스트리 식빵, 웰빙형 식빵 등 소비자들의 기호와 니즈에 맞게 세분화한 총 21종의 식빵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뚜레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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