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5분 현재 나스미디어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만93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비롯해 디지털 사이니지와 인터넷TV(IPTV)와 같은 뉴미디어 시장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내 1위 온라인 미디어렙사라는 평가가 잇따르면서다.
이날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향후 국내 광고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하는 부분은 모바일, 주문형비디오(VOD) 시장, 디지털사이니지 광고가 될 것"이라며 "나스미디어는 이를 비롯한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 모바일 광고시장,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 등에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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