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 기자]
위메이드(112040) 주가가 2분기 이후 신작 출시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1600원(3.16%) 오른 5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 주가는 2분기 이후의 신작출시 모멘텀으로 최근 재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텐센트 위챗을 통한 달을삼킨늑대, 3D 프로레슬링 게임 아이언슬램 등 퀄리티 높은 자체 개발 모바일 신작들을 준비중에 있다"며 "여기에 온라인 게임인 이카루스도 2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중장기적인 수익원도 확보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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