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음료는 공식적으로 K리그 명문 구단 'FC서울'에 먹는 샘물 '석수'의 협찬을 진행한다.
이로써 지난 2012년,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시즌 내 경기와 훈련 시 선수들을 위해 천연 광천수 '석수'를 지원하게 됐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K리그를 빛낼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천연 광천수인 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해를 맞아 축구를 통해 소비자에게도 석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석수는 지난 1982년 출시했으며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천연 광천수다. 10여 종의 미네랄과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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