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B-'로 유지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S&P는 "수출이 개선세를 유지하고 개혁 정책으로 재정이 확충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등급 유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S&P의 'B-' 등급은 투자적격 등급 바로 1단계 아래다.
S&P는 그리스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S&P는 지난해 10월에도 그리스의 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을 B-와 안정적으로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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